"내 마음 깊은 곳에 너!" UFC 파이터 챈들러, 맥그리거와 대결 또 희망→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 너!" UFC 파이터 챈들러, 맥그리거와 대결 또 희망→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 너!" UFC 파이터 챈들러, 맥그리거와 대결 또 희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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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스타 마이클 챈들러(38·미국)가 여전히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와 맞대결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맥그리거가 현실적으로 UFC 옥타곤에 복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솔직한 의견을 내놓았다.

챈들러는 16일(이하 한국 시각) 'MMA파이팅'과 인터뷰에서 맥그리거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그(맥그리거가)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서 "맥그리거가 UFC에서 다시 싸우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며 "맥그리거는 지금까지 해 온 방식으로 자신의 싸움 유산을 끝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고 짚었다. 토토사이트 추천

하지만 맥그리거의 UFC 복귀에 가능성에는 물음표를 붙였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저와 싸우기 위해 UFC와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또 다른 부상으로 기권했다"며 "만약 당신이 도박꾼이라면 맥그리거가 돌아온다고 볼까? 제 생각엔 이제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본다. 저는 그것(맥그리거의 UFC 복귀)에 돈을 걸지 않을 것이다"고 냉정한 시선을 비쳤다. 토토사이트 메이저사이트

맥그리거와 대결을 잡은 데 대해서는 후회가 없다고 확실한 의견을 보였다. 그는 "맥그리거와 관련된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후회는 여전히 없다"며 "저는 맥그리거와 싸움이 조금 더 미뤄질 수도 있다고 들었다. 이제 맥그리거만 기다리진 않는다. 저는 계속 나아가고 싸우고 활동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스포츠 토토사이트

챈들러는 지난해 6월 벌어진 UFC 303에서 맥그리거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다. 2021년 7월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진 후 약 3년 만에 UFC 옥타곤 컴백을 준비한 맥그리거와 빅매치를 예고했다. 하지만 대회를 코앞에 두고 경기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맥그리거가 대회 직전 부상해 백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이후 챈들러는 지난해 11월 UFC 309에 출전해 찰스 올리베이라와 맞붙어 패했다.

맥그리거는 UFC 303 출전 불발 후 다시 몸을 만들며 복귀를 노렸다. 올해 초 복귀 가능성이 고개를 들기도 했으나 여전히 구체적인 경기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인도에서 프로복싱 경기를 치를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맥그리거가 가을에 옥타곤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먹튀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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